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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주필러 프로리그 5R] 2024.04.24(수) 03:30 세인트 트루이덴 0-2 헨트(홍현석) 리뷰

호구형님 2024. 4. 24. 21:23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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세인트 트루이덴 0-2 헨트 리뷰

 
 

이 경기에서 세인트 트루이덴과 헨트의 경기는 뚜렷한 전략적 접근과 기술적 우위가 관찰되는 흥미로운 대결이었습니다. 세인트 트루이덴은 60%의 높은 볼 소유율을 보이며 경기장에서 우위를 점하려 했지만, 결국 헨트가 2-0으로 승리하며 효율성에서 앞서갔다는 점이 결과에서 드러납니다.

경기의 통계를 보면, 세인트 트루이덴은 골대를 향한 슈팅은 5번에 그쳤지만 전체 슈팅 수는 17번으로, 이 중 9번이 골대를 벗어났고 3번은 막혔습니다. 이는 세인트 트루이덴이 공격적으로는 활발했으나 결정력에서는 부족함을 보였음을 나타냅니다. 반면 헨트는 총 15번의 슈팅 중 5번을 골대 방향으로 가져갔고, 이 중 2번을 골로 연결, 더 높은 효율성을 보였습니다.

헨트의 전술적 우위는 또한 세트피스 상황에서도 드러났습니다. 헨트는 4개의 코너킥을 얻었고, 이 중 하나가 득점으로 이어졌습니다. 이와 대조적으로 세인트 트루이덴은 5개의 코너킥을 실행했지만 득점으로 연결지으진 못했습니다.

중요 이벤트를 살펴보면, 경기는 초기부터 치열했습니다. 9분에 헨트의 J. 드 사르트가 경고 카드를 받으며 경기가 달아올랐고, 이어진 12분에 세인트 트루이덴의 A. 코이타가 골을 기록하며 분위기를 주도하는 듯 했습니다. 하지만 이 골은 VAR 판정에 의해 취소되었고, 오히려 44분에 헨트의 T. 티수달리에 의해 첫 골이 기록되며 경기의 흐름이 바뀌었습니다. 후반 85분에 헨트의 S. 미트로비치가 득점을 추가하며 헨트가 경기를 마무리 지었습니다.

주요 선수 평가에서는 세인트 트루이덴의 마티아스 딜로지-크니에퍼가 7.7의 높은 평점을 받으며 팀 내에서 가장 눈에 띄는 활약을 했습니다. 반면, 헨트에서는 다비 로에프가 8.0의 평점으로 최고의 활약을 보였습니다. 이들 두 선수는 각각의 팀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하며 경기에 큰 영향을 미쳤습니다.

팀별 선수 평점을 보면,
세인트 트루이덴: 볼케 얀센스 6.6, 매트 스메츠 7.3, 브루노 고데아우 7.2, 로버트-얀 반웨스마엘 6.9, 이토 료타로 6.9, 마티아스 딜로지-크니에퍼 7.7, 에릭 보캣 6.6, 잔 스튜커스 5.3, 아부바카리 코이타 6.9, 카베 자히로레슬람 7.5, 호셀포 반스 6.3, 파티 카야 6.3.
헨트: 다비 로에프 8.0, 스테판 미트로비치 7.5, 츠요시 와타나베 7.6, 조시 모키오 6.6, 줄리앙 드 사르트 7.2, 마티스 사무아즈 7.3, 옴리 간델만 7.3, 홍현석 7.0, 아치 브라운 6.5, 프랭크 수르데즈 7.5, 타릭 티수달리 7.9, 브라이언 아그보르 6.9, 마티아스 페르난데스 6.5.

종합적으로 볼 때, 이 경기는 통계, 전술, 개인적 기술 모두에서 다양한 축구의 면모를 보여주었습니다. 비록 세인트 트루이덴이 볼 소유율에서 우위를 보였으나, 헨트가 보다 효율적인 공격으로 최종적으로 승리를 가져갔습니다. 특히 헨트의 탄탄한 수비와 골 결정력은 이번 승리의 주요 요인으로 작용했습니다.

 
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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